서현, 김회훈의 태연 찬양에 씁쓸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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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김회훈의 태연 찬양에 씁쓸한 굴욕(?)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1.06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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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소내시대의 서현 씨가 굴욕(?)을 당했다.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소내시대의 서현 씨가 굴욕(?)을 당했다.

8일 방송 예정인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태연 씨의 열렬한 팬이 태연 씨에게 치우친 맘을 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합숙소를 찾은 소녀시대는 소년들에게 그들이 직접  쓴 카드를 직접 읽어 달라고 부탁했다.

서현과 태연의 담당소년인 김회훈 군은 '서현쌤'으로 무난하게 시작해 서현 씨에게는 단순한 카드내용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태연 씨에게 '타고난 여신'이라고 적는 등 태연 씨를 향한 애절한 맘으로 카드를 빼곡히 채워 서현 씨를 잠시 머쓱(?)하게 했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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