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환상적인 셔플댄스로 MC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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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환상적인 셔플댄스로 MC 신고식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1.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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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씨가 2012 뮤직뱅크의 새 MC로 성공적인 신고식 무대를 가졌다.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씨가 2012 뮤직뱅크의 새 MC로 성공적인 신고식 무대를 가졌다.

유이 씨는 올해 첫 방송부터 함께 발탁된 배우 이장우 씨와 MC를 맡았다. 그는 영화 ‘Dirty Dance’의 OST인 'The Time Of My Life’를 부르며 깜짝 등장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 이들은 이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편곡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비트가 녹아들은 클럽 풍 댄스 곡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가 끝난 직후 "정식 MC가 되어 뮤직뱅크를 진행하게 되니 새롭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에 K-pop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는 야침찬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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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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