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수바리, 두 번째 남편과 이혼 "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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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수바리, 두 번째 남편과 이혼 "왜 이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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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섹시 여고생으로 어필한 배우 미나 수바리 씨가 두 번째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 데일리중앙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섹시 여고생으로 어필한 배우 미나 수바리 씨가 두 번째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에 의하면 수바리 씨와 남편 시몬 세스티토 씨는 18개월 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짓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LA 법원에 '양립할 수 없는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토론토 필름 페스티벌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 후 사랑을 잘 가꿔 지난 2010년 6월 이탈리아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미나 씨는 앞서지난  2005년 촬영 감독 로버트 브릭먼 씨와 이혼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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