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셀카성형녀 "셀카 1000장 찍어 50장 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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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셀카성형녀 "셀카 1000장 찍어 50장 건진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1.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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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인 셀카성형녀 임다연 씨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기심을 얻고 있다.
ⓒ 데일리중앙
화성인 셀카성형녀 임다연 씨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기심을 얻고 있다.

임다연 씨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비주얼 특집편 '1000장 종결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여성스러움 가득한 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그는 "하루에 셀카를 1000장 찍어 50장의 사진을 건진다"고 말하며 탁월한 셀카 비법을 공개했다.

MC 김구라 씨는 실제 성형여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화성인 셀카성형녀는 "코는 셀카를 찍었을 때 옆선을 예쁘게 보이도록 하는 중요한 부위"라며 "사진보정으로 성형의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더 또렷한 이목구비를 만들기 위해 코 성형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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