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송지효의 소속사 쪽은 "송지효와 백 모 대표가 서로 호감을 느끼고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쪽에 따르면 이 연인은 송지효가 지난해 7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해 12월께 부터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송지효 씨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축하드려요" "인정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와우~ 축하...앞으로 런닝맨서 많이 웃겨 주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송지효 씨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맘껏 발휘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