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씨는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시사회' 사전녹화에서 손호영 씨 매너손에 대해 얘기하던 중 깜짝 발언을 했다.
그는 "클럽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손 잘만 대시더라"고 손호영 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영욱 씨의 장난기 섞인 말에 손호영 씨는 부인하며 손사래를 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손호영 씨는 숨겨둔 공기놀이 비법을 전수해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돌발적으로 행해진 공기놀이 미션에서 그는 유감없이 끼를 발휘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는 후문.
손호영 씨의 카멜레온 매력은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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