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손호영, 클럽에서는 못된(?)손" 고백
상태바
고영욱 "손호영, 클럽에서는 못된(?)손" 고백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2.02 0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고영욱 씨가 가수 손호영 씨가 못된손이라고 깜짝 폭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영욱 씨는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시사회' 사전녹화에서 손호영 씨 매너손에 대해 얘기하던 중 깜짝 발언을 했다. 

그는 "클럽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손 잘만 대시더라"고 손호영 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영욱 씨의 장난기 섞인 말에 손호영 씨는 부인하며 손사래를 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손호영 씨는 숨겨둔 공기놀이 비법을 전수해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돌발적으로 행해진 공기놀이 미션에서 그는 유감없이 끼를 발휘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는 후문.

손호영 씨의 카멜레온 매력은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