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걸 딕슨 "파충류+식물 = 미래 인간(?)" 기괴한 상상력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천만년 후의 인간'이라는 제목의 일러스트레이션 그림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일러스트레이션은 폐간된 잡지 '옴니'의 지면을 장식했던 스코틀랜드 동물학자 두 걸 딕슨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두걸 딕슨 씨는 두걸 딕슨은 5천만 년 후 인간은 뇌의 기능이 매우 발달해 원하는 공간으로 순간 이동하는 등의 여러 초능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파충류와 식물의 형태를 모두 가진 듯한 기괴한 인간상을 상상했다.
누리꾼들은 "저게 어떻게 인간이라고 볼 수 있나" "잘못된 상상력이라 생각하는 1인" "저렇게 진화가 되면 재밌긴 할 듯"등이라며 미래 인간의 모습에 대해 토론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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