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안내상 씨가 임간호사에게 관심을 보이자 윤유선 씨가 삐지는 모습이 담겼다.
안내상 씨는 허리를 다쳐 계상의 보건소를 찾았다.
그는 "배우해도 되겠다"며 임간호사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임간호사를 찾아가 중국에서 사온 호랑이연고를 건네며 맘을 전했다.
눈치 챈 윤유선 씨는 내상 씨에게 "호랑이연고 어디있어? 또 윤간호사 준거야?"라며 "당장 크림 가져와"라고 분개했다.
안내상 씨는 임간호사를 찾아가 돌려 달라고 부탁했다. 임간호사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연고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결국 위기에 처한 내상 씨는 그의 부모님댁에 찾아가 돌려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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