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 주요 외신 보도에 의하면 데이비드 켈리 씨는 짧은 투병생활 후 병원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일랜드 출신이며 과거 1956년 영화 '오인받은 남자'로 영화계에 발을 딛었다.
이후 그는 '출옥자' '그들만의 월드컵' '칼슘 키드' 등 영국을 중심으로 드라마 및 영화계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지난 1999년에는 영화 '웨이킹 네드'에서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 길드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2003년 아이리쉬 타임스로부터 아일랜드 연극계에 미친 공헌을 인증받아 평생 공로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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