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한가인 "더 이상 울지 않을 것" 반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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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한가인 "더 이상 울지 않을 것" 반전 엔딩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2.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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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품달' 한가인 씨가 기억의 봉인을 풀며 본격적으로 원래 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 데일리중앙
'해품달' 한가인 씨가 기억의 봉인을 풀며 본격적으로 원래 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 14회에선 과거 어린시절 기억을 모두 되찾는 월(한가인)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긴장케했다.

이날 월은 훤(김수현)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잃지않고 애처롭게 활인서로 쫓겨난다.

월은 개기일식을 보며 어린시절 연우의 기억을 되새기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터져나오는 오열을 참지 못하던 그는 부드러운 겉모습에 감춰진 강인한 면모를 깨웠다.

월은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더 이상 울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히 못을 박아 앞으로 극의 흐름이 소용돌이 칠 것으로 보인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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