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다비치가 출연했다.
다비치는 '8282’ ‘생각날 거야' 노래로 생생한 무대를 꾸몄다.
강민경 씨는 "고음이 너무 많다. 힘들다"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녹음할 때마다 정상적인 키로 작업을 해 오시는데 우리가 편하게 부르면 '한 키 더 올릴까?' 하며 올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4장의 앨범 중 미니앨범이 3장인 점을 설명하며 스스로를 1집 가수라 부르는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