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오는 22일 정책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하는 정책협약식에는 통합진보당 심상정 공동대표와 여성농민회총연합 박점옥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합진보당은 이번 정책협약식에 대해 "전국 150만 여성농민들의 요구를 모아 '여성농민이 행복한 농촌, 여성이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통합진보당에서는 여성농민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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