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정한 공부의 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공부의 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한 남자가 지하철 안에 책상을 가져다 놓고 공책을 넘기며 공부에 몰입하고 있어 누리꾼들을 경악케했다.
특히 그는 주변 소음과 시선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학습에만 집중하고 있어 신신한 충격을 전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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