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해 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매출 106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발굴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판매망을 확충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이익이 증대되도록 도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11년 직거래행사는 농수산물 한마당장터, 영양핫페스티벌, 금요장터, 아줌마축제, 경주엑스포 등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는 서울광장 및 청계광장, 대구 두류공원, 농협경상북도지부 앞에서 열렸다. 도시와 농촌의 상생·소통이라는 주제로 경북의 농수특산물 장터를 통한 시군 특산물 직거래 부스를 설치해 지역 농·특산물 약 64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는 2007년 구축해 매년 매출이 20% 이상 증대 효과로 약 21억원을 판매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경북도는 또한 경북 우수 농·특산물 TV홈쇼핑을 통한 홍보와 판매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생산농가와 농수산업체가 쉽게 홈쇼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약 21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이성훈 기자 shyeo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출/금 수수료 0% 로 얄 시 티 카 지 노
1대1 입금계좌로 걱정 끝!
하루에 3000만원 이상 고액 출금자들 많습니다.
1억 출금자 10명 배출!!
5억원까지 3분 이내 입금
24시간 콜 센터070-7951-4982
Grand0530@hotmail.com
W W W . J A W 9 9 . C 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