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남보라 악행, 서서히 베일 벗기 시작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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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남보라 악행, 서서히 베일 벗기 시작 "무섭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2.23 01: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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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라 씨가 세자빈 시해 모의에 연관된 사실이 밝혀질 위기에 놓여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남보라 씨가 세자빈 시해 모의에 연관된 사실이 밝혀질 위기에 놓여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2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TV ‘해를 품은 달’에서는 설(윤승아)이 세자빈의 교육을 담당했던 노상궁을 만나 연우가 살을 맞기 전 정황을 캐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기억을 회복한 연우(한가인 )는 설에게 "당시 별궁을 머물며 세자빈 교육을 담당했던 노상궁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물어보라"고 지시했다.
 
이후 설은 비밀스럽게 노상궁에게 발걸음을 옮겼다.

노상궁은 "참으로 총명하고 어여쁘신 분이었다"며 "출궁하시던 날 별궁 앞에서 눈물 어린 시선을 주고 받던 두 분 마마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언뜻 내비쳤다.

설은 평소와 다른 일들은 없었는지, 찾아온 사람은 없었는지를 자세히 물었다.

노상궁은 "공주 아기씨께서 빈궁 마마를 찾아오셨다. 홍안에 수심이 가득해보이셨는데 안으로 드시지는 않고 빈궁마마의 건강을 묻고 돌아가셨다"고 답했다.

설은 이해되지 않는 민화공주의 행동에 의구심을 품고 민감한 반응을 해 시청자들의 치열한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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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TOP.TO 2012-02-26 13: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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