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고용과 주택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로 출발했다.
장중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지만 기관이 1000억원 이상 순매도한 탓에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6.84포인트 오른 2014.6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고, 신한지주와 KB금융 등 은행주가 유동성 장세 지속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광명전기와 선도전기 등 남북경협 관련주는 북미 대화 분위기가 긍정적이었다는 소식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반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2.63포인트 오른 543.7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과 CJ오쇼핑, 다음, CJ E&M, 포스코ICT 등이 오르고 있고, 서울반도체와 SK브로드밴드,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내리고 있다.
대신증권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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