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서울지역 총선후보 발표... 이정희·천호선 등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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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서울지역 총선후보 발표... 이정희·천호선 등 37명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2.02.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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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서울시당은 28일 4.11총선 후보 선출 결과를 발표했다.

단독후보로 나선 ▷관악을 이정희 ▷노원병 노회찬 ▷강남을 신언직 ▷금천 최규엽 ▷용산 김종민 ▷노원갑 홍용표 ▷도봉갑 이백만 ▷노원을 조규선 ▷강동갑 박치웅 ▷강동을 이주현 ▷강서갑 최동석 ▷성동갑 최창준 ▷성동을 남희정 ▷영등포갑 박무 ▷영등포을 정호진 ▷서초을 김어진 ▷중랑을 전권희 ▷강북갑 김동수 ▷강북을 천승훈 ▷강남갑 박두선 ▷관악갑 김금숙 ▷광진갑 이병은 ▷광진을 권중목 ▷서대문을 이상훈 ▷동작갑 강우철 ▷구로을 유선희 ▷종로 김원열 ▷중구 김인식 ▷송파병 성기청 ▷서대문갑 박희진 등 30명의 후보들이 선출됐다.

우위영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선출된 후보들은 각각 90%가 넘는 높은 찬성률로 당원들에게 통합진보당의 후보임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또한 "은평을 천호선, 구로갑 오인환, 마포을 김태완, 동대문갑 우현욱, 성북갑 정태흥, 성북
을 편재승, 도봉을 고삼호 후보는 치열한 경선을 뚫고 통합진보당의 후보로 선출됐다"고 말했다.

서울지역 48개 선거구 중 37개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들은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경선지역), 선거인단 투표(일부 경선지역) 등의 방식을 거쳐 통합진보당의 서울지역 총선 후보로 결정됐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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