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신민아, '함께 일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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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신민아, '함께 일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3.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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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씨와 신민아씨가 '직장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2월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48명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9일 에듀윌에 따르면, '직장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조인성씨가 27.2%(285명)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씨가 24.0%(252명)로 뒤를 이었고, 다음으로 강동원씨 22.0%(231명) 순이었다.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조인성씨는 이후 더 성실하고 건강한 모습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훤칠한 키에 자상함과 애교 등 팔색조의 매력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직장에서 함께 일해보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신민아씨가 26.1%(274명)로 1위에 올랐고, 김태희씨와 신봉선씨가 각각 21.8%(228명)와 21.1%(221명)를 기록했다. 소녀시대의 태연씨는 19.0%(199명), 구혜선씨 12.0%(126명) 등이었다.

배우 신민아씨는 S라인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최고의 매력녀로 평가받고 있다. 러블리한 스타일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여름 드라마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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