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오는 5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미국 쇠고기 광우병 파동과 관련해 긴급 현안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최인기 국회 농식품위 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강석호 새누리당 간사, 김우남 민주당 간사를 만나 5월 1일 오전 10시 상임위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날 국회 농식품위는 서규용 농림부 장관을 불러 지난 24일 확인된 미국 소 광우병 발생과 관련한 현안 보고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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