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7년째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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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7년째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참여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2.06.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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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거여건 개선 지원 사업 진행... 공익 실천 활발

▲ 대한주택보증은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2012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후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과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보증)
ⓒ 데일리중앙
대한주택보증은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2012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한주택보증은 2006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 그 동안 모두 21세대 건축비에 해당하는 15억5000만원을 후원해왔다.

올해에는 춘천시 신북읍에 건축하는 4가구 주택건축비 3억2000만원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원 및 직원 가족이 건축 현장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땀 흘려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 다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에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5월 21일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3억원을 지원했고, 31일에는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비용 2억원을 내놓았다.

이처럼 주택보즘은 사회소외계층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공익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최우성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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