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유권자는 새 국회에 촉구합니다. 탈북자 강제북송과 북한 인권문제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하십시오."
1인 시위 참가자들은 이렇게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 앞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에 관심을 호소한다.
이 단체 박현우 기획부장은 25일 "탈북자 강제북송과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100일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