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권자연맹,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국회앞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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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권자연맹,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국회앞 1인시위
  • 김용숙 기자
  • 승인 2012.06.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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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권자는 새 국회에 촉구합니다. 탈북자 강제북송과 북한 인권문제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하십시오."
국청년유권자연맹이 지난 3월 9일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1인 시위는 100일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청년 유권자는 새 국회에 촉구합니다. 탈북자 강제북송과 북한 인권문제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하십시오."

1인 시위 참가자들은 이렇게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 앞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에 관심을 호소한다.

이 단체 박현우 기획부장은 25일 "탈북자 강제북송과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100일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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