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연인 사이가 맞다.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 해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친형이 결혼을 해 당장은 결혼이 좀 힘들 것 같다. 가을께로 생각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둘 다 힘든 일을 겪으며 서로를 깊이 의지하게 됐다. 선정씨도 겉보기와는 달리 무척 여린 친구"라며 "열애 사실을 알리는 것도 부담이 된다. 꼭 진지하게 만나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 조만간 결혼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LJ는 매니저 출신의 방송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음악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등의 매니저를 했으며 방송인으로 직업을 옮겼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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