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금단비씨가 헬스장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우월한 몸매를 자랑한 사진이 화제다.

금단비씨는 7월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헬스장에서 sky 트레이너와 열심히 운동 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묘기에 가까운 유연성을 선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탄탄한 8등신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끈다.

금단비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단비 야구 시구 자세보다 더 아찔하네요", "몸짱이네요", "요가를 많이 한 자세인 듯", "운동 정말 열심히 하신 듯", "완벽 S라인 부럽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군살없는 명품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단비씨는 최근 '2012 팔도 프로야구'에서 명품 야구 시구를 선보여 각종 포탈 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올라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그가 1인2역으로 열연을 펼친 한국 인도네시아 최초 합작 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는 Indosiar에서 매일 밤 8시 30분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조은희 기자 eunhee@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