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중대 보도... 김정은 '원수' 칭호 얻어 최고 권력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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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대 보도... 김정은 '원수' 칭호 얻어 최고 권력자 등극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2.07.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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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이 중대보도를 통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할 것을 결정한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김정은은 '노동당 제1비서'로 칭해져 왔다. '원수'라는 칭호는 대원수인 김일성, 김정일을 제외한다면 김정은이 북한의 최고 권력자가 됐음을 의미한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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