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1월 중단된 '하하 vs 홍철' 특집 3편이 전파를 탄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0일 MBC노조 파업 시작 이후 결방,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돼 왔다. 지난 17일 노조가 파업 중단을 선언하고 18일 오전 업무에 복귀함에 따라 <무한도전>은 25주만에 방송이 재개된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본다! 감개무량", "정말 기대된다", "드디어 하하, 홍철 승부를 알 수 있겠다"며 방송을 기대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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