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행보 솔직하게 털어놔... 23일 밤 11시15분 방송
<힐링캠프> 제작진은 19일 "안 교수는 대중적 인기가 높은 사회 저명인사로 지난해부터 출연을 섭외해왔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지난 18일 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유민영 안 교수 대변인이 전했다. 안 교수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3일 밤 11시15분 전파를 탄다.
녹화 방송에서 안 교수는 최대 관심사인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펴낸 저서 <안철수의 생각>을 통해 "도전은 두려운 것이 아니다"라며 신세계인 정치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힐링캠프>에는 앞서 지난 1월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과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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