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엔젤클럽 사고뭉치들 현장사진 공개
상태바
<각시탈> 엔젤클럽 사고뭉치들 현장사진 공개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2.07.20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일 공개된 KBS 드라마 <각시탈> 엔젤클럽 사고뭉치들의 현장사진. 왼쪽부터 오은호·이재원·장준유씨. (사진=원앤원스타즈)
ⓒ 데일리중앙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출연하고 있는 엔젤클럽의 메리(장준유 분), 수지(오은호 분), 상엽(이재원 분)의 재미있는 현장사진이 20일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에서는 담사리 일당을 검거하기 위해 종로경찰서로 잡혀온 엔젤클럽 사람들의 급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촬영중 대기 시간을 틈타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메리역의 장준유 씨는 최근 SBS주말드라마 <신사의품격>에서 임태산의 맞선녀로 깜짝 출연해 재미있는 연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송승헌·김수로·이장우씨와 같은 인기스타들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관심 속에 성장하고 있는 새내기 배우이다.

한편 19일 방송된 <각시탈> 16회에서 이강토(주원 분)는 사형집행을 받은 담사리(전노민 분)를 서대문형무소로 후송중 독립군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기무라타로(천호진 분)와 통화후 뒤를 쫓은 기무라슌지(박기웅 분)에 의해 무산될 상황에 처하는데···.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