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민효린씨가 성형 사실을 용감히 밝혀 화제다.
그는 쌍커풀과 치아교정의 일종인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G4는 "눈, 코, 입 세군데 중 두군데를 했다"고 놀렸다.
그는 이어 "코는 진짜 내 코다. 진짜로 수술 안 했다. 맹세 할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