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쪽은 "소연은 경북 구미의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서울로 이송 중"이라며 "서울의 병원에서 보다 정밀한 검사를 하며 몸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쪽은 "외관상으로는 큰 부상은 없어보이나 현재 목과 허리 등 전체적인 부위에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소연 씨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사고 때문에 예정돼 있던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연 씨와 함께 사고를 당한 스타일리스트 2명과 운전한 매니저 등 스태프들 모두 사고 직후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정밀검사를 받았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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