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목 보호대 "사고로 얼마나 다쳤길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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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목 보호대 "사고로 얼마나 다쳤길래... 힘내세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8.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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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차량 전복 사고로 음악그룹 티아라 소연 씨가 목보호대를 하고 병상에 누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데일리중앙
갑작스런 차량 전복 사고로 음악그룹 티아라 소연 씨가 목보호대를 하고 병상에 누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쪽은 "소연은 경북 구미의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서울로 이송 중"이라며 "서울의 병원에서 보다 정밀한 검사를 하며 몸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쪽은 "외관상으로는 큰 부상은 없어보이나 현재 목과 허리 등 전체적인 부위에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소연 씨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사고 때문에 예정돼 있던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연 씨와 함께 사고를 당한 스타일리스트 2명과 운전한 매니저 등 스태프들 모두 사고 직후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정밀검사를 받았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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