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은 "빅뱅의 차량이 도쿄 도시마구의 주차장에서 차량 털기를 당해 멤버 2명의 여권이 도난당했다"는 내용을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 매니저는 도쿄 도시마구 조시가야 역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오전 8시께 돌아왔다. 이 때 이미 차량은 유리창이 깨져있고 빅뱅 멤버 대성과 승리의 여권이 든 가방이 없어진 것.
현재 일본 도쿄 메지로 경찰서는 빅뱅 여권 도난 사고 사건을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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