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습 동아대 환경 및 산업의학연구소장은 최근 동아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동 세미나실에서 인체 수은 노출 저감방안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인체 수은 노출 관련 국내외 학계 전문가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심포지엄 통해 수은노출 저감의 구체적인 방안을 세워 각국의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