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숙명 저자 윤순홍 대담토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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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숙명 저자 윤순홍 대담토크 성료
  • 김용숙 기자
  • 승인 2012.09.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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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의 숙명' 저자 윤순홍 대담 토크 기념촬영.
ⓒ 데일리중앙 김용숙
'안철수의 숙명' 저자 윤순홍 대담토크가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있었다.

'소통화합 미래의 공감리더십' 이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장에는 강종일 박사(한반도영세중립화협의회 회장), 윤소년 민족통일국민운동본부 총재/한반도평화통일시민단체협의회 상임위원장(이하 윤소년 총재), 각 시민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서화진 송원대 교수(KBS 등 MC)의 사회로 1부 개회식 ▲국민의례 ▲개회말씀-강종일 박사 ▲인사말씀-윤소년 총재, 김영용 상임대표(호남 4.19혁명단체총연합회) ▲국회의원/시민단체장 축사낭독 ▲축시-문본례 공동대표(민족통일국민운동본부) 에 이어 2부 대담토크로 진행됐다.

▲ 책 설명하는 윤순홍 저자.
ⓒ 데일리중앙 김용숙
대담토크 마이크를 잡은 '안철수의 숙명' 윤순홍 저자는 책 저술 배경 및 내용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책 속에는 '헌법개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혼의 승부사 안철수'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안철수에게 회동을 제의하는 문재인' '점점 벌어지는 지지율 격차' 등 제18대 대선을 겨냥한 내용들이 정리기록됐다.

대담토크 진행자로 나선 윤소년 총재는 "안철수 후보는 순수하고 욕심 없는 분" 이라며 그의 인간적 측면을 짚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ㄱ 씨는 <데일리중앙> 과의 인터뷰에서 "행복했다" 라며, "어느 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든 더 이상 국민의 눈에서 눈물 안 흘리고, 가진 것 없고 빽줄 없어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해달라" 고 주문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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