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한가하게 반찬 투정하고 있는게 아니라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건강에 관한 천부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런 기본권 빼앗기면 안 된다고 하는 국민의 소리를 시끄럽다고 공권력으로 마구 제압하면 그게 폭군이지 대통령이냐"고 이 대통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신부의 눈에는 대통령이 아니라 폭군으로 보이는거야.
이명박 정부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넛다.
루비콘강을 건넜다는 말이지.
국민을 저렇게 죽도록 패고도 정권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게 어디 제대로 된 정부간디? 깡패나 양아치 정부지.
안그렀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도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아침이슬을 휘파람으로 불며 딩가딩가 소주잔 기울이겠네.
오늘은 왠만하면 부인도 함께 데려가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