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국 신부 "이명박 정권, 이미 너무 멀리갔다"
상태바
김인국 신부 "이명박 정권, 이미 너무 멀리갔다"
  • 김주미 기자
  • 승인 2008.06.30 09:54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삿갓 2008-06-30 22:40:20
"국민이 한가하게 반찬 투정하고 있는게 아니라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건강에 관한 천부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런 기본권 빼앗기면 안 된다고 하는 국민의 소리를 시끄럽다고 공권력으로 마구 제압하면 그게 폭군이지 대통령이냐"고 이 대통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신부의 눈에는 대통령이 아니라 폭군으로 보이는거야.

정의구현 2008-06-30 19:15:02
시국미사도 중요하지만 저런 개만도 못한 정권에게는 몽둥이 뜸질을 해야돼.
개만도 소만도 못한 정권이 대한민국을 운영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제 정신 가진
사람이 어찌 답답하고 분통이 터지지 않으리요.

하얀미소 2008-06-30 18:37:34
단군 이래 이런 정부 처음 봤다. 이런 국정 혼란도 처음 본다.
이명박 대통령 기네스북에 올려야 된다. 2mb인 저 머리통도 타임캡슐에 담아
자자손손 세세대대 보존해야 한다. 너무 경이적인 인물이다. 난 태어나서 그런 사람
처음 봐.

김경동 2008-06-30 18:33:41
사제단의 시국 미사도 원천봉쇄한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이 정부가 지금 제 정신이 아니라서 무슨 짓을 할지 아무도 모른다.
광우병소만 미친게 아니라 이정부도 완전히 미쳤다고.
옆에 갈때는 조심해야 한다.

정선카지노 2008-06-30 17:42:50
이명박 정부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넛다.
루비콘강을 건넜다는 말이지.
국민을 저렇게 죽도록 패고도 정권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게 어디 제대로 된 정부간디? 깡패나 양아치 정부지.
안그렀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도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아침이슬을 휘파람으로 불며 딩가딩가 소주잔 기울이겠네.
오늘은 왠만하면 부인도 함께 데려가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