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측에서 먼저 제안...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
안철수 후보측 조광희 비서실장이 문재인 후보측 노영민 비서실장에게 5일 연락을 해 배석자 없이 내일(6일) 두 후보가 만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조 비서실장이 먼저 노 비서실장에게 연락해 흔쾌히 만남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의 만남이 이뤄질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송유정 기자 ssyj0103@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