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연예계 은퇴 선언... "떠나요... 아이와 남편을 위해"
상태바
사강, 연예계 은퇴 선언... "떠나요... 아이와 남편을 위해"
  • 김찬용 기자
  • 승인 2012.11.12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데일리중앙
배우 사강(32, 본명 홍유진)씨가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9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내 일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남편을 위해 사는 것도 행복"이라고 사강 씨는 전했다.

2007년 1월 사강 씨는 4살 연상의 직장인 신세호 씨와 결혼해 2011년 첫 딸 소흔 양을 낳았다.

사강 씨의 은퇴에는 미국으로 최근 발령이 난 남편의 이유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사강 씨는 1996년 KBS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으며, MBC <인어아가씨>, SBS <왕의여자> 등에 출연하며 발자욱을 남겼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