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서로의 바쁜 스케줄 탓에 지난 해 12월 결혼 이후 줄곧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다
두 부부는 마침내 지난 9일 이탈리아로 떠나 뒤늦은 허니문을 만끽하고 있다.
유지태 씨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와 함께 피렌체'에서 라는 글과 함께 피렌체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서있는 김효진의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신혼여행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워요" "행복한 신혼여행 되세요" "두 분 신혼여행 사진 완전 화보에요"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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