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종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과 경기도 분당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하고 있는 이승기 씨를 목격했다는 증언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됀 사진에는 이승기 씨가 두터운 빨간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져 있다.
누리꾼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이승기 씨는 '런닝맨' 멤버 유재석 씨, 이광수 씨와 함께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승기가 고생이 많다" "승기 밥좀 사맥이고 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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