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비하인드 스토리, 작가의 원래 꿈은 농구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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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비하인드 스토리, 작가의 원래 꿈은 농구선수였다
  • 김찬용 기자
  • 승인 2012.11.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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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만화 슬램덩크
ⓒ 데일리중앙
전세계에 농구 열풍을 불러일으킨 추억의 만화 '슬램덩크'에 숨겨진 뒷이야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슬램덩크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만화지만 매니아들도 몰랐던 '슬램덩크'의 뒷이야기를 16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윤도협, 김수겸 등 등장인물의 실제 모델 이야기를 비롯해 북산의 패배는 미리 계획된 구성이었다는 디테일한 사실까지 공개되어 있다.

또한 작가인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장래희망은 본래 농구선수였지만 키가 자라지 않아 꿈을 포기하고 농구 만화를 그렸다는 사실 또한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이에 '슬램덩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슬램덩크... 어릴 때 매일 보던 게 생각나네" "이거 결말이 어떻게 되요? 어릴 때 TV로 뛰엄 뛰엄 봐서 모르겠는데" 등의 메시지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나타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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