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씨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에서 빼어난 미모와 총명함을 갖추고 있는 좌의정 김창완의 며느리이자 명망 높은 대제학의 여식 서은서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혼인한지 1년 만에 남편이 급병으로 죽어 청상과부가 된 기구한 운명의 여인을 열연했다
특히 그는 극에서 조승우 씨로부터 응급처지와 치료를 받아 살아난 후 조승우 씨를 사모하게 여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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