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노인복지관, 춘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풍물시장 방문 예정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는 22일 강원도를 방문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의견을 경청한다고 밝혔다.
세부 일정으로는 ▷11:00~11:40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방문(원주시 단구동 1486-14) ▷14:00~14:40 춘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춘천시 효자2동 708번지) ▷15:00~15:40 춘천 풍물시장 5일장 방문(춘천시 온의동 29-3)할 예정이다.
먼저 김 교수는 오전에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시설 및 현황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 교수가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산업화와 경제화를 이끈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존경을 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 김 교수는 오후에 춘천시 효자2동에 위치한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구성원들과 간담회 ▶이주노동자 100만명, 다문화가정 120만명 시대에 따른 차이 존중과 공존을 통한 사회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정으로는 온의동 풍물시장 5일장을 찾아 상인과 지역주민들과 김 교수의 허심탄회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
송유정 기자 ssyj01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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