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심캠프 정영순 대변인·유민영 대변인 애도논평 발표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쪽 정영순 대변인과 유민영 대변인은 지난 22일 서울시 종로구 공평빌딩 4층 기자실에서 애도논평을 발표했다.
진심캠프 대변인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유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며 "안타깝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복지국가 건설과 관련해 안 후보 쪽 대변인은 "한 사람은 수레를 끌어주고 한 사람은 밀어주면서 행복한 복지국가를 만들어 달라 하셨습니다"라며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하고 성심을 다 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송유정 기자 ssyj01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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