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의 이번 토론은 지난 문재인-안철수 후보 TV토론에 따라 균등한 방송토론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방식은 전문가 및 국민 패널과의 토론 형태로 이뤄진다.
박 후보 쪽 조윤선 대변인은 25일 "민생문제와 박근혜 후보의 향후 국정운영 비전에 대한 진지하고 속 깊은 얘기가 펼쳐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26일 청주와 광주를 방문해 이 지역 민심을 듣고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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