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에프엑스의 설리 씨가 화보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그는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움이 한껏 돋보이는 레이디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리 씨는 무지개빛 독특한 헤어로 부드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는 인터뷰에서 "예쁜 생각을 하면 얼굴도 예뻐진다"고 신조를 전하며 "아무리 힘든 일도 잊자, 잊자, 잊자를 반복하다 보면 괴로운 일도 금세 잊혀지고 힘든 일도 해결된다"며 긍정의 힘을 강조했다

설리 씨는 성인이 되는 기념으로 운전면허증을 따는데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