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씨는 2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밥먹고 있는데 갑자기 둘 다 전화기가 전화기가 불났다. 12월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히히. 저 결혼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예비신랑 백종원씨는 프랜차이즈 업체인 더본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19개 브랜드 300여개에 이르는 점포를 거느리고 있는 능력남이다.
유진씨는 백씨의 따듯하고 자상한 마음 씀씀이에 반해 결혼했다는 후문이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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