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될 SBS '고쇼'에 출연한 승환씨가 '마흔앓이'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승환씨를 비롯해 윤상, 윤하 씨가 출연해 '사춘기'를 주제로 만담을 펼쳤다.
이날 승환씨는 "페로몬이 줄어들고 있다"며 출연진들의 입꼬리를 씰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 씨는 윤상씨와 승환씨가 자신의 오랜 팬이라고 전하며 출연진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는 후문.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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