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발사가 29일 취소됐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나로호 발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 발사 예정이던 나로호는 3시43분 상단부 추력제어기에서 이상 신호가 발생해 카운트다운이 중단됐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찬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