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상윤씨는 유재석 씨의 제안에 꽃거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거지의 품격'에 출연했던 박해진 씨와 '원조 꽃거지' 허경환 씨가 동시에 꽃거지 개그를 선보였다.
이에 상윤씨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꽃거지 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씰룩하게 만드는 업적을 세웠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