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승엽-이송정 부부가 함께 출연한다.
이송정 씨는 과거 어린 나이에 연예계 진출을 과감히 포기하고 이승엽 씨와 결혼을 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이송정 씨는 "연예계 진출을 뒤로하고 급하게 결혼한 건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장냈다.
평소 과묵한 성격으로 알려진 이승엽 씨는 고마운 아내를 위해 직접 세레나데까지 부르며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무한감동을 자아냈다는 후문.
아내를 위해 준비한 이승엽의 이벤트는 3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서 전파를 탄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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