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씨가 장나라 씨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면서 노안(?)굴욕을 당해 화제다
3일 밤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학원가 일등 스타 강사였던 강세찬(최다니엘)이 승리고등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오게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찬은 학부모 초빙 상담회를 준비하던 정인재(장나라)과 얘기를 나눴다
세찬은 인재에게 "이 학교 학생들 성적 어느 정도 되냐"는 질문에 인재는 "아버님이 성적에 참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며 세찬을 학부모로 오해해 깨알같은 웃음을 줬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