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수상한 산장편에서 권오중 씨는 혼혈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정찬 씨는 "이국적이라 하면 권오중보다도 아내 분이 굉장하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프랑스 배우를 떠오르게 할 만큼 이국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권오중 씨는 "아내와 동남아에 가면 콘도 분양권을 준다. 한국인과 결혼한 주민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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